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복 부호 (문단 편집) ==== 〱, 〲[anchor(〱)] ==== 일본 오도리지의 한 예. 조금 오래된 책을 보면 個人々々과 같이 두 글자 이상의 단어가 반복될 때 통째로 々만으로 표기한 것을 볼 수도 있는데,[* [[일제강점기]] 조선에서 쓰여진 조선어(한국어) 문헌에서도 이런 식의 용례를 숱하게 확인할 수 있다. 한자 뿐만 아니라 한글까지 그렇다. 이런 문헌을 보면 흔들흔들을 흔들々々 식으로 적은 것을 볼 수 있다.] 이는 현대 가나표기법에 의하면 올바른 표기가 아니다. 일본어에는 이러한 단어용 오도리지로 〱, 〲라는 문자를 사용한다. 예컨대 離れ々々의 경우, 離 れ 〲[* 단 이 경우 〲를 두 글자 길이만큼 늘여서 쓴다. 3글자 이상인 경우도 맞는 길이만큼 늘여서 쓴다. [[히라가나]] ぐ(gu)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문자다. 이 표기는 원래 표기가 離れ離れ이고 발음은 はなればなれ(hanare-'''b'''anare, 하나레'''바'''나레)라는 뜻이다. 이 경우 뒷부분이 연탁(連濁)이 이뤄져 첫 음절의 자음이 탁음(濁音)으로 바뀌었다.]로 쓰는 게 맞는 표기법. 세로쓰기 전용 부호이며 가로쓰기에서는 쓸 수 없다. 〳도 쓰이는데 용법은 〱와 같다. 단, 현대 일본어에서는 く 및 ぐ와 혼동되기에 위의 다른 사용되지 않는 오도리지보다도 현저히 사용률이 낮은 편. 세로쓰기 문헌을 가로쓰기로 옮겨 쓰는 경우 〱는 주로 /\, 〲는 /″\로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